11화
START
버스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체리
초대를 받고 지수네 집에 가는 거였음
체리와 지수와 커다란 집
지수네 집 대박인듯
궁전인 줄
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사세다
저렇게 입은 지수 보니까
정말 부잣집 아가씨st
케로 거도 챙겨달라구염
/지수의 방
전 이거 보면서 헐ㅋ설마ㅋ 하며 예상했는데 적중함
여러분도 예상해보세요
힌트 : 홈마
힌트가 너무 직설적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쿠의 교과서 같은 지수
집에 체리 비디오 관람하는 전용방까지
만들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
말하려는 찰나에 누가 노크함
케로는 후딱 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 온다는 소식 듣고 급하게 달려오신
이 분은 지수 엄마
케로의 애잔한 울부짖음
"어?"
뭔가 이상한 낌새를 직감한 케로
/야외 정원
헐 짱맛일듯
설마 치즈케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아빠 생각나니까 털어버림
체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지수 엄마
한편
/체리네 집
안심하는 도진 오빠 ㅎ
체리를 정말 아낌
★
정말 체리를 체리엄마 보듯이
지켜보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지수엄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수랑 판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혼 얘기에 또 빡ㅋ침ㅋ
운동신경은 정말 아빠를 닮은 듯
(체리 운동회 때 봤듯이, 체리아빠 운동 겁나 잘하심)
/회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외다
여신처럼 걸어다닐 것 같은데 좀 허당이셨던 체리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랑 진짜 체육 쪽은 정반대네
아기새를 들고 있는 체리 엄마
그런데...
쾅
나무 뽀개져서 떨어져버린 체리엄마
체리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운명적으로 만나네
영화 같음 ㅠㅠㅠㅠㅠ 눙물...
민망
올..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계심
/체리네
"엣-취!"
ㅎㅎ 뒷담은 뒷담인데 좋은 뒷담
/지수네
이런 면은 지수랑 진심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마기질ㅋㅋㅋㅋㅋㅋ
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
단 거를 정말 좋아하는 케로
지수가 준비 안했으면 정말 케익 못 먹고 죽은 귀신 됐을 뻔한 케로
어떤 힘 때문에 열쇠를 튕겨버림
항시 대기_홈마의 준비물_비디오카메라
봉인의 지팡이로 상자를 건들여보는데..!
어?!
본체를 드러낸 쉴드 카드
"아!!!!!!!!!"
소리치는 지수
직접 만든 의상을 못 입힌 걸 아쉬워 함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
예쁜 벚꽃 부케가 들어 있음
똑 똑
추억에 잠긴 눈으로 꽃을 바라보는 지수 엄마
아..ㅠㅠ 정말 감동적임ㅠㅠ..
체리 엄마 관련 에피소드는 왜 이렇게 아련한지
지수의 보물은 지우개...?
소중한 듯 꼭 쥐며 회상하는 지수
/회상
헐.. 모전여전이네
지수엄마나 지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번 편은 아련하게 막을 내렸음
11화 끝
저도 체리 안 본지 한참 된 상태라서
정주행하면서 정말 감동 받고 아련하고 재밌고 그러네요 ㅠㅠ
너무 재미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캡쳐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같이 본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즐겁게 하게 되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앞으로도 여러분 역시 친구랑 같이 본다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봐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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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움짤, 인터미션 움짤은 렉 유발 되는 것 같아서 다 뺐어요!
(글쓴이 :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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