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온택트 2021 영동대로 K-POP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비, NCT127, ITZY, 브레이브걸스, 라붐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는데요.
300명의 국내‧외 랜선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온택트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는 K-POP 가수들과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대면공연 못지않게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강남페스티벌이 이번 K-POP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온택트로 즐겼던 이번 강남페스티벌에 이어서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강남구의 다른 문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