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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랜차이즈 감독' 택한 LG...'신바람 야구' 되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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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새 사령탑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1호 감독, 류지현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1990년대 LG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 26년째 우승에 목마른 팬들에게 '신바람 야구'를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G는 지난 3년 '우승 청부사' 류중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