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본문

채널 정보

채널 메뉴

홈 종합 정보

대표 영상

댓글수 :0 댓글 보기 '프랜차이즈 감독' 택한 LG..'신바람 야구' 되살릴까? 재생수 9 업로드 날짜 : 자세히
관련 태그 :

[앵커] 프로야구 LG의 새 사령탑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1호 감독, 류지현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1990년대 LG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 26년째 우승에 목마른 팬들에게 '신바람 야구'를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G는 지난 3년 '우승 청부사' 류중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새 시즌부터는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류지현 감독이 팀을 이끕니다. [류지현 / LG 신임 감독 : LG트윈스는 제가 신인으로 입단해 27년간 몸담아왔습니다. 저에게는 숙명이자 가족과도 같은 팀입니다.] 류 감독은 1994년 입단과 동시에 주전 유격수를 꿰찼고, 우승까지 경험했습니다. LG가 팬들에게 안긴 마지막 우승입니다. 이후로도 세 차례 더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의 '신바람 야구'를 이끈 주역입니다. 류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도 두 번의 우승을 모두 함께한 김동

댓글
댓글 작성 폼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