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상원대표 “트럼프 탄핵안, 바이든 취임전 결론 불가”
입력 2021.01.14 (08:33)
수정 2021.01.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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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에 처리하기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낸 성명에서, 규칙과 절차, 전례를 감안할 때 다음 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전 상원이 결론 낼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찬반 결정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또, 탄핵에 대한 법적 논쟁이 상원에 제시되면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낸 성명에서, 규칙과 절차, 전례를 감안할 때 다음 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전 상원이 결론 낼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찬반 결정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또, 탄핵에 대한 법적 논쟁이 상원에 제시되면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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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08:33:50
- 수정2021-01-14 08:37:04
미국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에 처리하기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낸 성명에서, 규칙과 절차, 전례를 감안할 때 다음 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전 상원이 결론 낼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찬반 결정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또, 탄핵에 대한 법적 논쟁이 상원에 제시되면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낸 성명에서, 규칙과 절차, 전례를 감안할 때 다음 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전 상원이 결론 낼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해 찬반 결정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또, 탄핵에 대한 법적 논쟁이 상원에 제시되면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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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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