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 닫기

님, 안녕하세요 :-)

미리보기
BEST

이상용 클로저 민법총칙 기본서 [2022]

저자
이상용
출판사
새흐름
총페이지
258

출간일
2021-09-05
1쇄
2021-09-05
16,000원14,400원 (10% 할인)
5% 720원 자세히보기

구매 시 일정 금액을 교재포인트를 적립해드리며, 추후 타 교재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결제 시 적립되며,
비 현금성(교재포인트 등) 결제수단은 적립되지 않습니다.
교재포인트는 배송 시작 후 적립됩니다.

배송비
3,000 원(1~3일 이내 수령가능)자세히보기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자세히보기

모두경 내 용감한북스 페이지에서 50,000원 이상 교재 구매 시 무료 배송해드립니다.

책소개

본서는 최신 경향에 맞춘 컴팩트하지만 임팩트 있는 수험서로 정확함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해결 가능하도록 조문·판례·요약과 도표 및 정리 세 가지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론과 판례 요약부분의 핵심을 압축함으로써 수험부담을 줄이고 단시간에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머리말>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자기 식대로 인생을 살아가다

일이 잘못돼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설령 그런 결과를 맞이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게 되면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길로

억지로 끌려가는 것보다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인간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p42-

 

 

7년 전에 ‘민법’이라는 길을 스스로 선택한 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 걸어오면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으며,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믿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묵묵히 참고 정진하시는 수험생분들이 진정한 자유를 찾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2년부터 경찰간부후보생 공개경쟁선발시험의 필기시험 과목 및 배점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과목이 선택형(객관식)으로 바뀌었고, 기존의 주관식 민법총칙도 내년부터는 객관식 40문항으로 출제됩니다. 목표물이 바뀌었다는 것은 그것을 사냥할 무기도 업그레이드해야 함을 뜻합니다. 본서는 <컴팩트하지만, 임팩트 있는> 책을 쓰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자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무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면, 본서의 집필의도 및 구성과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01. 집필의도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무원 및 자격증시험에서 민법총칙을 객관식(선택형)으로 출제하는 여러 직렬이 있습니다. 문항수와 선지의 수도 다르고 출제 범위도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민법총칙>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첫 시험을 앞두고 유사한 타직렬의 기출유형을 살펴보는 것이 우리의 시험을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문제는 크게 <조문>과 <판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선택과목에 비해 공부할 양이 적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민법의 전체조문이 1118개인데, 그 중 민법총칙은 제1조부터 제184조로 구성되어 단순한 계산으로는 정말 양이 적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문제의 수가 40문항이라는 게 함정입니다. 간단히 말해 지엽적인 부분도 출제할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고 적은 시간 투자로 고득점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 「클로저 민법총칙」입니다.

 

02. 이 책의 구성

① 조문: 각 주제 및 세부 테마가 나오는 첫 단추는 <조문>입니다. 그 조문을 해석하는 것이 내용이 됩니다. 민법총칙 공부의 시작과 끝은 제1조부터 제184조까지의 조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조문의 이해와 정리가 선행되었다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암기가 아닌, <정확한> 암기가 필수입니다.

 

② 판례: 민법 학습의 시작과 끝이 <조문>이라면, 그 조문을 해석하고 내용을 채우는 것이 <판례>인데, 시험출제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또 판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판례의 양이 만만치 않으며, 공부하는 중에도 계속 생산이 되는 것이라서, 꾸준한 업데이트도 필요조건입니다. <최신>이라는 가면을 쓰고 무한히 생성되는 반복되는 판례는 크게 부담되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저자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업데이트 해드릴 것입니다. 본서에는 2021.7.22.까지 선고된 최신 대법원판례까지 실었습니다.

 

③ 요약과 도표 및 정리:객관식 시험의 <꽃>은 비슷하고 혼동을 유발하는 <오답 유발자들>입니다. 이 잔인한 무리들을 가볍게 이겨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정확한> 비교와 정리 및 암기를 해야 하는데, 그걸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한 도우미가 바로 잘 정리된 요약과 도표입니다. 특히 이론과 판례의 요약부분은 양을 줄여서 수험부담을 줄이고자 가장 고심한 부분임을 고백합니다.

 

03. 활용방법

① 기본강의와 함께 학습: 아무리 먹기 좋은 음식도 급하게 먹다가 탈이 나기도 합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지만, 강의를 통해 강약을 조절해 드릴 것이므로 잘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강의에서는 그 글이 들어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뜻밖의 효율성을 맛 보실 수 있고, 저자와의 생생한 피드백을 통해 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② 핸드북으로 복습:많은 책의 집필과 강의 경험 노하우가 집약되어 <클로저>를 가능하게 해 줄 마무리 요약서인 「클로저 민법총칙 핸드북」을 기본강의에서부터 같이 학습하는 시스템이 가장 차별화된 핵심 포인트입니다. 핸드북의 무한 반복이 가져올 놀라운 결과를 한 번만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본서에 대한 의문점, 오탈자 등 그 어떤 질문도 책에 기재된 저의 개인 이메일 및 유튜브, 도서출판 새흐름과 모두경의 게시판으로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서를 위해 애써주신 도서출판 새흐름의 이종은 부장님과 정대의 차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눈물로 시를 써도 못다할 만큼 사랑하는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독자님 곁으로...>

 

2021년 8월

클로저 이상용

목차

교재리뷰
★★★★★
5

교환/환불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장바구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