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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버스여행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 멕시코 여행

세계일주 버스여행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 멕시코 여행 2022년 7월 14일 세계일주 버스여행 멕시코 164일차 늦은 밤까지 도미는 방송 녹화를 했고, 나는 수영장 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긴 다음 날 아침, 저녁엔 버스를 타고 오악사카로 이동할 예정이라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식사 재료를 사러 갔다. 도미가 파스타 해준다고 했거든 >< 장보러 갔다가 숙소 근처 아이스크림집 젤라또가 넘 맛있어 보여서 하나 잡아 먹었당. 상큼하니 맛있넹 ㅎㅎ 야채 좀 사고 집에 오는 길에 트럭이 전깃줄에 일케 걸려있었는데 걷어내고 가는 모습이 어쩐지 웃기더라는 ㅋㅋ 야채 한 바가지 사서 가니까 도미가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줬당 ㅎㅎ 이도미 파스타 최고얌. 넘 마쉿는 도미 파스타의 비결은 정성이 아닐까싶은데 야채 볶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리고 히든템..ㅎ까지 사용했더니 오늘은 두 배로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됐다. 빨리 익어주라.배고프니까. 잘 만들어진 토마토 파스타에 다진 고추 뿌리고 냉장고에 있던 치즈가루 한 스푼 투척하면 존맛 파스타 완성! 체크아웃은 했지만 룸 빼곤 다 사용이 가능해서 밥 먹고 숙소에서 컴퓨터하고 노닥거리고 있었당 ㅎㅎ 오늘은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까지 한 10시간 버스여행을 할 예정인데 늦은 밤에 타서 다음 날 도착하는 야간 버스여서 계속 숙소에 있었다. 숙소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밤 늦은 시간이라 콜택...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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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버스여행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 멕시코 여행

세계일주 버스여행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 멕시코 여행 2022년 7월 14일 세계일주 버스여행 멕시코 164일차 늦은 밤까지 도미는 방송 녹화를 했고, 나는 수영장 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긴 다음 날 아침, 저녁엔 버스를 타고 오악사카로 이동할 예정이라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식사 재료를 사러 갔다. 도미가 파스타 해준다고 했거든 >< 장보러 갔다가 숙소 근처 아이스크림집 젤라또가 넘 맛있어 보여서 하나 잡아 먹었당. 상큼하니 맛있넹 ㅎㅎ 야채 좀 사고 집에 오는 길에 트럭이 전깃줄에 일케 걸려있었는데 걷어내고 가는 모습이 어쩐지 웃기더라는 ㅋㅋ 야채 한 바가지 사서 가니까 도미가 맛있는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줬당 ㅎㅎ 이도미 파스타 최고얌. 넘 마쉿는 도미 파스타의 비결은 정성이 아닐까싶은데 야채 볶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리고 히든템..ㅎ까지 사용했더니 오늘은 두 배로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됐다. 빨리 익어주라.배고프니까. 잘 만들어진 토마토 파스타에 다진 고추 뿌리고 냉장고에 있던 치즈가루 한 스푼 투척하면 존맛 파스타 완성! 체크아웃은 했지만 룸 빼곤 다 사용이 가능해서 밥 먹고 숙소에서 컴퓨터하고 노닥거리고 있었당 ㅎㅎ 오늘은 에스콘디도에서 오악사카까지 한 10시간 버스여행을 할 예정인데 늦은 밤에 타서 다음 날 도착하는 야간 버스여서 계속 숙소에 있었다. 숙소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밤 늦은 시간이라 콜택...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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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코스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3일 배낭여행 코스추천 멕시코 에스콘디도 163일차 배낭여행할 땐 발길 닿는대로 가고 성에 찰 때까지 머무르는 편이라 숙소도 삼일 이상을 한꺼번에 결제하는 일이 잘 없는데 에스콘디도에서도 그랬다. 하지만 이 날는 도미의 톡파원 녹화가있는 날이라 보다 인터넷이 잘되는 숙소가 필요했고 도미가 꽤 좋은 숙소를 쐈다. 늘 헤메는 우리답게 길을 여러번 잃었지만 친절한 호스트 덕분에 숙소를 찾을 수 있었다. 오늘의 집은 무려 수영장이 있는 곳이었당 쿄쿄 도미가 맨날 녹화했으면 좋겠넹 >< 체크인하자마자 배고파서 남은 음식으로 대충 밥 먹고 찐 밥을 먹으러 나갔는데 넘 이른 아침이라그런지 문을 연 곳이 없었다 ㅠㅠ 오픈 준비중인 카페를 찾아 가서 일단 주문부터 하기로. 멕시코식 나초에 소스가 잔뜩 올라간 브런치 메뉴였는데 상당히 독특했지만 내 스타일이었당. 이런 눅눅하고 매운 맛 조아. 요건 도미가 시킨 소고기 샌드위치 같은 건데 나오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비주얼 깡패야깡패. 유럽인이 많은 동네라그런지 음식 가격은 높고 비주얼은 좋다. 밥 먹고 집에가서 도미는 방송 준비를 하고 나는 일 하고 공부하고 수영하고 그랬당. 저녁엔 바쁜 도미를 위해 저녁을 포장해오기로했는데 길거리 햄버거 식당이 오픈을 했길래 햄버거를 하나 주문했다. 가격대는 나름 착했는데 젤 크고 비싼 걸로 주문완ㅋ 일케 길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준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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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코스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3일 배낭여행 코스추천 멕시코 에스콘디도 163일차 배낭여행할 땐 발길 닿는대로 가고 성에 찰 때까지 머무르는 편이라 숙소도 삼일 이상을 한꺼번에 결제하는 일이 잘 없는데 에스콘디도에서도 그랬다. 하지만 이 날는 도미의 톡파원 녹화가있는 날이라 보다 인터넷이 잘되는 숙소가 필요했고 도미가 꽤 좋은 숙소를 쐈다. 늘 헤메는 우리답게 길을 여러번 잃었지만 친절한 호스트 덕분에 숙소를 찾을 수 있었다. 오늘의 집은 무려 수영장이 있는 곳이었당 쿄쿄 도미가 맨날 녹화했으면 좋겠넹 >< 체크인하자마자 배고파서 남은 음식으로 대충 밥 먹고 찐 밥을 먹으러 나갔는데 넘 이른 아침이라그런지 문을 연 곳이 없었다 ㅠㅠ 오픈 준비중인 카페를 찾아 가서 일단 주문부터 하기로. 멕시코식 나초에 소스가 잔뜩 올라간 브런치 메뉴였는데 상당히 독특했지만 내 스타일이었당. 이런 눅눅하고 매운 맛 조아. 요건 도미가 시킨 소고기 샌드위치 같은 건데 나오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비주얼 깡패야깡패. 유럽인이 많은 동네라그런지 음식 가격은 높고 비주얼은 좋다. 밥 먹고 집에가서 도미는 방송 준비를 하고 나는 일 하고 공부하고 수영하고 그랬당. 저녁엔 바쁜 도미를 위해 저녁을 포장해오기로했는데 길거리 햄버거 식당이 오픈을 했길래 햄버거를 하나 주문했다. 가격대는 나름 착했는데 젤 크고 비싼 걸로 주문완ㅋ 일케 길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준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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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호다이 뜻 일본여행추천 식당 용어

일본 술집엔 내가 넘나리 좋아하는 메뉴가 하나 있는데 바로 노미호다이다. 노미호다이 뜻은 음료 무제한이라는 의미로 술집에 노미호다이 메뉴가있다면 술 무제한을 의미하는데 술 종류가 가격별로 나눠져있는 곳도 있고 시간별로 가격이 나눠져있는 곳도 있다. 보통 90분, 120분 옵션이 많고 어떤 곳음 음식까지 무제한인 곳도 있는데 확실히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노미호다이 식당이 가성비가 좋다. 노미호다이가 있는 곳은 저렴한 술집부터 코스요릿집까지 다양한데 아무래도 젊은층이 많이 가는 곳이 가격대가 저렴하다. 나는 삿포로에서 노미호다이가 있는 지하 술집을 간 적이있는데 안주 가격대가 대부분 4-600엔대로 착한 곳이었다. 하지만 간판을 읽지 못하고 아무데나 들어간 관계로 위치는 알 수가없당 ^_ㅠ 고로 이 포스팅은 개인 기록용이다 ㅎㅎ 둘 다 술을 좋아하는 우린 노미호다이 90분을 주문하고 신중하게 안주메뉴를 살펴봤다. 영어메뉴판도 있어서 굳 노미호다이용 메뉴판은 따로있는제 종류가 꽤 다양하게있다. 약간 달달하니 배부른 술이 많은데 이런 술을 먹고 싶지 않다면 맥주만 먹는 것도 방법이다. 근데 ㅋㅋㅋㅋ 큐알 찍으니까 한글 메뉴판 있어서 어플로 주문완~! 약간 찐으로 일본 20대 초반들이 자주 오는 술집같았는데 약간 그 동경야시장 같은 분위기다 ㅋㅋㅋ 원래 자리가 없었는데 다찌석에 딱 두자리가 나서 겨우 착석했다. 안쪽엔 네명이서 앉는 좌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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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가볼만한곳 잇핀 오픈런 웨이팅 메뉴 후기

삿포로가볼만한곳 잇핀 오픈런 웨이팅 메뉴 후기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식당가는 유명한 맛집이 많아서 언제가도 붐비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단연 잇핀이 아닐까싶다. 오픈런부터 웨이팅 각인 이곳은 돼지고기 덮밥인 부타동을 파는 곳인데 숯불로 바로 구운 고기를 올려주기에 늘 인기가 많은 곳이다. 워낙 평이 좋은 곳이라 오픈런을 해서 갔는데도 웨이팅을 해야했던 슬픈 사연^^... 숙소에서 삿포로가볼만한곳 잇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정도였는데 식당가가 나름 한적해서 잇핀 웨이팅 없는 줄 알았더니 이미 노트가 빼곡한 상태였다. 우리도 이름을 적고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가 30분 정도 후에 들어갔다. 딱 그 식사 한타임 돌고 나서 두번째 타임이었다. 잇핀 스텔라플레이스점 일본 〒060-0035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5 Jonishi, 2 Chome−5−番地 6階 나는 여름 삿포로와 겨울 삿포로를 둘 다 경험해봤는데 체감은 겨울 삿포로 웨이팅이 더 쩔었으니 삿포로 여행가는 분들은 참고하자. 잇핀이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 눈이 즐거워지는 시선 강탈 오픈 주방이 아닐까싶다. 고기 굽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 불이 화르륵 화르륵해서 눈길이 절로 간다. 이거 땜에 넘 기대를 했던 나 ㅠㅋ 내부는 이미 만석인데 오픈 후부터 계속 이 상태다. 우린 칸막이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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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 7월 해외여행 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2일 중미 여행 멕시코 에스콘디도 162일차 멕시코 에스콘디도는 젊은 유럽 친구들의 서핑 핫플이라그런지 유독 발리 짱구 비치 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특유의 나이브한 분위기때문인지 하루의 시작이 오후부터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했다. 느릿느릿 도시에선 나도 같이 느릿느릿해줘야 제 맛이니까 느즈막이 일어나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침부터 시원한 커피가 땡겼는데 오 - 이 집 커피 잘하네. 나온 김에 밥 사가려구 숙소 맞은 편에있는 타고 집에 갔다. 아점으로 사온 타코와 쟁여둔 맥주 꺼내서 브런치 즐기기 :) 모닝 타코 먹는 삶 살러 멕시코 가고 싶네 ㅠ 여자혼자해외여행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었지만 중미즈음에서 도미를 줍줍해서 여기까지 같이 와부림ㅋ 타코에 맥주 먹구 오후엔 사진 보정을 했다. 느려터진 노트북에 내 속도 같이 터져써🤍 느린 노트북일랑 접어두고 숙소 옆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비쌌다. 하지만 비싼만큼 진한 맛이었고 오늘도 정신승리 완. 집엔 모기가 넘 많아서 옆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환혼을 봤당. 드라마 보는데 비가와서 집에 못가고 계속 드라마 보다가 좀 그쳤을 때 집에가서 노트북 갖다 놓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일상 별거 있남. 산책 해야징. 오널도 힙한 에스콘디도 거리. 선글라스 필수야 필수. 비가 온 직후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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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 7월 해외여행 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2일 중미 여행 멕시코 에스콘디도 162일차 멕시코 에스콘디도는 젊은 유럽 친구들의 서핑 핫플이라그런지 유독 발리 짱구 비치 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특유의 나이브한 분위기때문인지 하루의 시작이 오후부터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했다. 느릿느릿 도시에선 나도 같이 느릿느릿해줘야 제 맛이니까 느즈막이 일어나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침부터 시원한 커피가 땡겼는데 오 - 이 집 커피 잘하네. 나온 김에 밥 사가려구 숙소 맞은 편에있는 타고 집에 갔다. 아점으로 사온 타코와 쟁여둔 맥주 꺼내서 브런치 즐기기 :) 모닝 타코 먹는 삶 살러 멕시코 가고 싶네 ㅠ 여자혼자해외여행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었지만 중미즈음에서 도미를 줍줍해서 여기까지 같이 와부림ㅋ 타코에 맥주 먹구 오후엔 사진 보정을 했다. 느려터진 노트북에 내 속도 같이 터져써🤍 느린 노트북일랑 접어두고 숙소 옆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비쌌다. 하지만 비싼만큼 진한 맛이었고 오늘도 정신승리 완. 집엔 모기가 넘 많아서 옆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환혼을 봤당. 드라마 보는데 비가와서 집에 못가고 계속 드라마 보다가 좀 그쳤을 때 집에가서 노트북 갖다 놓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일상 별거 있남. 산책 해야징. 오널도 힙한 에스콘디도 거리. 선글라스 필수야 필수. 비가 온 직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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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 7월 해외여행 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2일 중미 여행 멕시코 에스콘디도 162일차 멕시코 에스콘디도는 젊은 유럽 친구들의 서핑 핫플이라그런지 유독 발리 짱구 비치 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특유의 나이브한 분위기때문인지 하루의 시작이 오후부터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했다. 느릿느릿 도시에선 나도 같이 느릿느릿해줘야 제 맛이니까 느즈막이 일어나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침부터 시원한 커피가 땡겼는데 오 - 이 집 커피 잘하네. 나온 김에 밥 사가려구 숙소 맞은 편에있는 타고 집에 갔다. 아점으로 사온 타코와 쟁여둔 맥주 꺼내서 브런치 즐기기 :) 모닝 타코 먹는 삶 살러 멕시코 가고 싶네 ㅠ 여자혼자해외여행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었지만 중미즈음에서 도미를 줍줍해서 여기까지 같이 와부림ㅋ 타코에 맥주 먹구 오후엔 사진 보정을 했다. 느려터진 노트북에 내 속도 같이 터져써🤍 느린 노트북일랑 접어두고 숙소 옆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비쌌다. 하지만 비싼만큼 진한 맛이었고 오늘도 정신승리 완. 집엔 모기가 넘 많아서 옆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환혼을 봤당. 드라마 보는데 비가와서 집에 못가고 계속 드라마 보다가 좀 그쳤을 때 집에가서 노트북 갖다 놓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일상 별거 있남. 산책 해야징. 오널도 힙한 에스콘디도 거리. 선글라스 필수야 필수. 비가 온 직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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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 7월 해외여행 추천 에스콘디도

2022년 7월 12일 중미 여행 멕시코 에스콘디도 162일차 멕시코 에스콘디도는 젊은 유럽 친구들의 서핑 핫플이라그런지 유독 발리 짱구 비치 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특유의 나이브한 분위기때문인지 하루의 시작이 오후부터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했다. 느릿느릿 도시에선 나도 같이 느릿느릿해줘야 제 맛이니까 느즈막이 일어나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침부터 시원한 커피가 땡겼는데 오 - 이 집 커피 잘하네. 나온 김에 밥 사가려구 숙소 맞은 편에있는 타고 집에 갔다. 아점으로 사온 타코와 쟁여둔 맥주 꺼내서 브런치 즐기기 :) 모닝 타코 먹는 삶 살러 멕시코 가고 싶네 ㅠ 여자혼자해외여행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었지만 중미즈음에서 도미를 줍줍해서 여기까지 같이 와부림ㅋ 타코에 맥주 먹구 오후엔 사진 보정을 했다. 느려터진 노트북에 내 속도 같이 터져써🤍 느린 노트북일랑 접어두고 숙소 옆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비쌌다. 하지만 비싼만큼 진한 맛이었고 오늘도 정신승리 완. 집엔 모기가 넘 많아서 옆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환혼을 봤당. 드라마 보는데 비가와서 집에 못가고 계속 드라마 보다가 좀 그쳤을 때 집에가서 노트북 갖다 놓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일상 별거 있남. 산책 해야징. 오널도 힙한 에스콘디도 거리. 선글라스 필수야 필수. 비가 온 직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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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 중미 여행 멕시코 에스콘디도 162일차 멕시코 에스콘디도는 젊은 유럽 친구들의 서핑 핫플이라그런지 유독 발리 짱구 비치 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특유의 나이브한 분위기때문인지 하루의 시작이 오후부터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했다. 느릿느릿 도시에선 나도 같이 느릿느릿해줘야 제 맛이니까 느즈막이 일어나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침부터 시원한 커피가 땡겼는데 오 - 이 집 커피 잘하네. 나온 김에 밥 사가려구 숙소 맞은 편에있는 타고 집에 갔다. 아점으로 사온 타코와 쟁여둔 맥주 꺼내서 브런치 즐기기 :) 모닝 타코 먹는 삶 살러 멕시코 가고 싶네 ㅠ 여자혼자해외여행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었지만 중미즈음에서 도미를 줍줍해서 여기까지 같이 와부림ㅋ 타코에 맥주 먹구 오후엔 사진 보정을 했다. 느려터진 노트북에 내 속도 같이 터져써🤍 느린 노트북일랑 접어두고 숙소 옆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비쌌다. 하지만 비싼만큼 진한 맛이었고 오늘도 정신승리 완. 집엔 모기가 넘 많아서 옆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환혼을 봤당. 드라마 보는데 비가와서 집에 못가고 계속 드라마 보다가 좀 그쳤을 때 집에가서 노트북 갖다 놓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일상 별거 있남. 산책 해야징. 오널도 힙한 에스콘디도 거리. 선글라스 필수야 필수. 비가 온 직후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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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공항 입국 픽업 미팅샌딩 렌트카 예약 후기

발리 공항 입국 픽업 미팅샌딩 렌트카 예약 후기 여행의 시작은 현지 공항에서부터 라고 할 수 있는데 발리 공항은 택시 기사들의 호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5년 전에 갔을 땐 기사들한테 넘 시달려서 그냥 꾸따까지 배낭을 메고 걸어갔었는데 ㅠ..ㅋ 이번엔 발리 공항 입국 시간이 새벽이었던 데다가 캐리어도 제일 큰 걸로 가져갔기에 미리 발리 공항 픽업 샌딩을 예약하고 갔다. 입국장 들어서자마자 이름을 들고 있는 기사님을 보니 편안함 + 안도감이 몰려왔고 피곤함이 맥스에 달했던지라 예약하길 천 번 만 번 잘했다 싶었다. 발리 공항 픽업 샌딩은 발리 전문 여행사 핀콕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차량 컨디션도 좋고 시간도 잘 지켜주셔서 이용하는 내내 편했다. 픽업 샌딩 서비스가 괜찮아서 마지막 날은 렌트카를 빌려 우붓 관광을 했는데 발리에서 오토바이 대여가 꺼려지거나, 매번 택시를 타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 1. 발리 공항 입국 발리 공항 입국 소요시간은 총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비자의 경우, 입국심사하는 곳 바로 앞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적당히 있었고 나름 줄이 빨리 빠져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발리공항은 좀 더 세련되어진 모습이었는데 인도네시아 전통 오브제들을 보니 진짜 발리에 도착했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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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공항 입국 픽업 미팅샌딩 렌트카 예약 후기

발리 공항 입국 픽업 미팅샌딩 렌트카 예약 후기 여행의 시작은 현지 공항에서부터 라고 할 수 있는데 발리 공항은 택시 기사들의 호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5년 전에 갔을 땐 기사들한테 넘 시달려서 그냥 꾸따까지 배낭을 메고 걸어갔었는데 ㅠ..ㅋ 이번엔 발리 공항 입국 시간이 새벽이었던 데다가 캐리어도 제일 큰 걸로 가져갔기에 미리 발리 공항 픽업 샌딩을 예약하고 갔다. 입국장 들어서자마자 이름을 들고 있는 기사님을 보니 편안함 + 안도감이 몰려왔고 피곤함이 맥스에 달했던지라 예약하길 천 번 만 번 잘했다 싶었다. 발리 공항 픽업 샌딩은 발리 전문 여행사 핀콕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차량 컨디션도 좋고 시간도 잘 지켜주셔서 이용하는 내내 편했다. 픽업 샌딩 서비스가 괜찮아서 마지막 날은 렌트카를 빌려 우붓 관광을 했는데 발리에서 오토바이 대여가 꺼려지거나, 매번 택시를 타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 1. 발리 공항 입국 발리 공항 입국 소요시간은 총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비자의 경우, 입국심사하는 곳 바로 앞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적당히 있었고 나름 줄이 빨리 빠져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발리공항은 좀 더 세련되어진 모습이었는데 인도네시아 전통 오브제들을 보니 진짜 발리에 도착했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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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배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스노쿨링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배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스노쿨링 올해 초부터 출장 일정이 꽉 차있어서 계속 해외를 나갈 예정인데 대부분이 휴양지다 보니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수영복과 여성 래쉬가드 그리고 스노쿨링 마스크다. 스노쿨링 마스크 같은 경우는 보통 투어사에서 주는 것을 사용했으나 품질이 넘나 케바케다보니 시야가 흐릴 때가 많아서 이번에 아예 배럴에서 새거를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하..왜 이제 가져갔나 싶고요?? 딴 세상 보는 줄 ^^....! 캐리어에 공간 남으면 꼭 추가하라고 하고 싶은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원탑은 스노쿨링 마스크다.ㅋㅋ 무튼, 수영복이랑 여성 래쉬가드도 24년 신상으로 챙겨갔는데 디자인이며 품질이며 모두 맘에 들어서 인생샷 왕창 찍고 왔다 ㅎㅎㅎ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났을 뻔..❤️ 1.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거의 매달 2-3회 출국하는 내가 고정적으로 가져가는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는 1.여권 2.신용카드 3.여행자보험 4.휴대폰 이 4가지가 전부인데 워낙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현금도 잘 안가지고 다닌다. 사실 이 4개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없다. 이번 발리 여행은 8박 9일 일정으로 살짝 길었던 데다가 예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서 준비물을 많이 챙겨갔는데 28인치 캐리어를 꽉 채워 갔다 ㅎㅎ 2.배럴 수영복 사실 나는 예전에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제작...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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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배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스노쿨링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배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스노쿨링 올해 초부터 출장 일정이 꽉 차있어서 계속 해외를 나갈 예정인데 대부분이 휴양지다 보니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수영복과 여성 래쉬가드 그리고 스노쿨링 마스크다. 스노쿨링 마스크 같은 경우는 보통 투어사에서 주는 것을 사용했으나 품질이 넘나 케바케다보니 시야가 흐릴 때가 많아서 이번에 아예 배럴에서 새거를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하..왜 이제 가져갔나 싶고요?? 딴 세상 보는 줄 ^^....! 캐리어에 공간 남으면 꼭 추가하라고 하고 싶은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원탑은 스노쿨링 마스크다.ㅋㅋ 무튼, 수영복이랑 여성 래쉬가드도 24년 신상으로 챙겨갔는데 디자인이며 품질이며 모두 맘에 들어서 인생샷 왕창 찍고 왔다 ㅎㅎㅎ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났을 뻔..❤️ 1.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 거의 매달 2-3회 출국하는 내가 고정적으로 가져가는 해외 여행준비물 리스트는 1.여권 2.신용카드 3.여행자보험 4.휴대폰 이 4가지가 전부인데 워낙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현금도 잘 안가지고 다닌다. 사실 이 4개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없다. 이번 발리 여행은 8박 9일 일정으로 살짝 길었던 데다가 예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서 준비물을 많이 챙겨갔는데 28인치 캐리어를 꽉 채워 갔다 ㅎㅎ 2.배럴 수영복 사실 나는 예전에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제작...

2024.03.12
2024.03.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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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지 추천 삿포로 숙소 구독 하프 hafh 여행 경비 지원 이벤트

맛있는 음식, 비슷한 기후와 문화, 그리고 엔저까지 (!) 여행 활성화 이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일본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작년 12월부터 매달 1회는 일본 워케이션을 가고 있는데 일본 여행 경비를 잘만 짜면 국내에서 여행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15년 차 배낭여행자이자 4년째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는 나는 종종 여행 경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실 나는 해외여행을 갈 때 비용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세계 일주 1년 경비 1,500만 원 사용/ 스페인 순례길 36일 40만 원 사용/ 북유럽 30일 자전거 여행 400만 원 사용 등등..) 여행 경비는 비교적 적게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고 싶은 걸 못하거나,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다. 이번 삿포로 여행에선 숙소 구독 서비스 하프 Hafh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직접 써보니 더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쭉-구독을 할 예정이다. (일단 8월 말에 후쿠오카 갈 예정이라 그때도 쓰고, 9월 방콕에도 쓸 거. ㄹㅇ 개꿀) 매번 여행할 때마다 부킹닷컴으로 예약해서 최고 레벨 회원이지만 이걸로 숙소 할인받는 것보다 하프 구독이 더 저렴해서 살짝 충격받은 거 안 비밀^^.. 여행 러버들은 하프 Hafh 꼭 써보길. 여행 구독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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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여행 숙소 할인받는 법 하프 Hafh +추천인 링크

∙ 일본 삿포로 여행 숙소 할인받는 법 하프 Hafh 추천인 링크 코드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여행은 남미 여행 중에 만난 도미와 함께 떠나기로 해서 더 기대되는 일정인데 도미는 요즘 글을 쓰고 있고 (출간 준비 중), 난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관련 콘텐츠를 구상 중에 있다. 그래서 단순 여행이라기보단 워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을 하면서 삿포로 맥주 축제도 즐기고, 캠핑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워터파크도 가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4시간이 모자라 수준이긴 하지만 도미와 함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여행지를 삿포로로 정한건 맥주 축제가 가장 큰 이유였지만 도미와 내가 둘 다 가보지 않은 지역을 고려하다 보니 삿포로로 결정을 하게 됐다. 여름 성수기 삿포로 항공권 가격은 55만 원으로 살짝 놀랄 정도로 비쌌지만 겨울엔 70만 원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장소 정해지자마자 결제까지 5분 컷 한 우리. 도미와 나는 둘 다 파워 P인지라 '숙박은 아무렴 어때'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정말 숙소가 하. 나. 도. 없다. 아니 있는데, 삿포로 중심부에 위치한 도미토리 1박 가격이 1인당 15-16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 "... 미친 거 아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8월 첫 주 주말의 삿포로 숙박 현황. (이것도 ...

2023.08.01
2024.03.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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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기념품 술 과자

삿포로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쇼핑에 취미는 없지만 비에이 투어하다가 발 부러진 오빠 슬리퍼 사주러 삿포로 돈키호테갔다가 강제 쇼핑하고 와버린 나 ㅋㅋㅋㅋ 이런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뭐 그런건가? 아니 근데 니카상 얼굴 그려진 술 어케 참냐고 ㅠ 캐리어 터져나가서 수화물 무게 초과인데 뒷감당 생각도 안 하고 냅다 사버렸다.. 휴. 삿포로 기념품 하나정도는 괜찮잖아.. 라고 합리화 완. 무튼 꾸역꾸역 사서 가져오니 사오길 잘했다 싶은데 마침 내일 친구들 모임도 있어서 바로 들고가서 마실 예정이다. ㅎ_ㅎ 삿포로 기념품 블랙 니카 하이볼 리뷰도 기대하라구. 1.삿포로 돈키호테 위치 삿포로 돈키호테 위치는 2곳인데 두개 다 스스키노 근처라서 가깝다. 하나는 아케이드 쪽에 위치한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 본점이고 하나는 스스키노점인데 메가 점이 사이즈가 더 크다. 늘 사람이 많은 거리기땜에 돈키호테도 사람이 터져나간다는. 여기 8층에 식당가도 있는데 식당가에도 사람이 많다. 오코노미야키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실패 ㅠㅠ 메가 돈키호테 8층 오코노미야키 실패하고 맞은 편에 있는 관광객 st 타코야키집에서 타코야키 포장해갔는데 드럽게 맛없었다고 한다.. 님들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 앞 타코야키집에서 타코야키 사 먹지마. 제발 plz. 구글 평점 3.2인가 그런데 먹지마. 밀가루 덩어리야. 메가 돈키호테 삿포로 다누키코지 본점 4 Chome-12-1 ...

2024.02.10
2024.03.20참여 콘텐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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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현지인 맛집 카스 우동 교자 숨은맛집

삿포로 현지인 맛집 카스 우동 교자 숨은맛집 겨울 삿포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우동이다. 뼛속까지 시린 찬바람을 맞다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우동 한그릇 먹으면 왜 삿포로 우동이 유명한지 단박에 알게 되는데 이번에 다녀온 스스키노 카스 우동은 삿포로 현지인 숨은맛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착한 가격에 흡족스러운 맛을 지닌 찐맛집이었다. 그리고 해피아워 시간 (오후 6시-7시)에 방문하면 하이볼, 레몬사와가 99엔 / 나마비루가 199엔인데 역대급 혜자 아니냐구요. 삿포로 현지인 맛집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우동은 카스우동,카레우동이 유명하고 아이들이 먹을 만한 메뉴도 많이있으니 참고:) 1.위치 삿포로 우동 맛집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있는데 라멘 골목 바로 옆에있어 찾기는 쉬운 편이고 추운 날씨에 라멘 골목 웨이팅을 원치않는다면 카스우동이 오히려 좋아일수도. 해피아워시간에 오면 하이볼과 사와, 맥주가 99엔/199엔인데 거의 뭐 삿포로 최저가인듯 ㅜㅜ미쳤당.. 그 외 시간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스스키노 이자카야 술집 찾는 분들께도 추천!🤍 이자카야 카스우동 후우도 일본 〒064-091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3 Chome, N・グランデビル 1F 현지인 맛집답게 구글 평점도 높고 저녁 6시부터 오전5시 (주말 오전6시)까지 영업이라 맘 편하게...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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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오마카세 스스키노 맛집 추천 와규 키타우시 야끼니꾸

한 장으로 설명 끝냄.. 여긴 꼭 가세여. 삿포로 오마카세 스스키노 맛집 추천 와규 키타우시 야끼니꾸 며칠 전 친구가 부모님과 삿포로 여행을 간다며 삿포로 오마카세 추천을 해달라고 하는거다. 진심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말했다. "키타우시" -"여기 뭔데?" "와규 오마카세 코스 전문점인데 모든 재료를 홋카이도산으로 사용하는 곳" 사실 홋카이도 같은 식재료가 유명한 도시에 갔으면 한 끼쯤은 특별하게 먹는 것도 좋다. 요즘 한국 물가를 생각하면 삿포로 오마카세가 좀 더 가성비있게 느껴지기때문에. 그리고 고베규는 여기저기 널려있지만 비에이 와규는 여기밖에 없다고!ㅠ (내가 와규 여러번 먹어봤는데 맛이 진짜 다르당🫢) 일단 여기는 코스 요리로 진행되는데다 예약제 운영이라 방문을 원한다면 미리 예약 하는 것이 좋은데 예약하는 법은 포스팅 중간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자 :) 1. 위치 삿포로 오마카세 키타우시 위치는 스스키노에 위치해 있고 요 건물 1층이 아닌 2층에 프라이빗하게 위치해있다. (1층도 현지인 맛집ㅎㅎ) 외관만 보고 당황하지말고 문 열고 들어가서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고급스러운 2층 오마카세 식당이 나온다. 北海道焼肉 北うし 4 Chome-5-7 Minami 6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06 일본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를 참고. 2.메뉴 및 예약하는 법 메뉴는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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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잔기 라멘 맛집 삿포로역 근처 이자카야 야키토리

삿포로 잔기 라멘 맛집 삿포로역 근처 이자카야 야키토리 아침 일찍 오타루 갔다가 폭설 맞고 덜덜 떨면서 다시 삿포로 역으로 돌아온 우리는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3중고를 겪던 중 세상 맛있는 삿포로 라멘 맛집을 만났으니 바로 "삿포로 잔기"다. 구글 평점 4.3이 증명하는 찐 현지인 라멘 맛집 ❤️ 가격도 어찌나 착한지 라멘이 500엔대인데 진짜 대박인 건.. 하이볼이 하루 종일 199엔이라는 거다. 게다가 생맥주는 299엔. 안 갈 수 있나??진짜??? 난 없어.. 담에 삿포로 가면 무조건 잔기는 또 갈 것임. 거의 그냥 뭐 공짜로 퍼주는 거 아니냐고. 반값 행사도 아니고 ㅠㅠ (근데 맛은 절대 반값이 아님.) 오뎅도 개당 100엔에.ㅠㅠ 오후 1시부터는 이자카야 메뉴도 주문 가능하니까 삿포로에서 낮술 한 잔 할 분들은 참고! 1.위치 입구부터 감성 터지는데 젊은 일본인 애기들이 요기서 인증샷 옴총 찍고 가더라는. 뭔가 엠지 핫플 같은 느낌이다. 눈을 의심케하는 하이볼과 맥주 가격. 대박적.. 삿포로 가성비 원티어 아니세요. 삿포로 잔기 본점 삿포로역 북쪽 출구점 일본 〒060-0808 Hokkaido, Sapporo, Kita Ward, Kita 8 Jonishi, 4 Chome−13−3 金子ビル 1F 북광장에서 5분 정도 거리라 삿포로역 근처 맛집 찾는다면 잔기로 고. 2.메뉴 담에 가도 나는 오후 1시에 갈 거 같다. 이자카야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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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역 맛집 스시 돈부리 카이센동 노미호다이

스스키노역 맛집 스시 돈부리 카이센동 노미호다이 지난여름, 삿포로에서 우니동 못 먹고 간 게 한이 돼서 이번엔 꼭 우니동을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던지고 스스키노역 맛집 스시돈부리로 달려가 우니동부터 찾았다. 하...진짜 이거지! 근데 여기 노미호다이(술 무제한)가 미쳤다.. 거의 역대급이라고 해도 좋을 가성비였는데 홋카이도 와인, 니혼슈, 막걸리 봄베이, 산토리, 삿포로클래식,과일주 등등 퀄리티 좋은 술이 30분에 단돈 1,000엔이었다. 보통 저렴한 노미호다이는 술도 저렴해서 알콜 맛ㅠ나는 술을 주는데 라인업 무슨 일이냐고.. 거기다 과일, 케이크 디저트에 된장국까지 다 포함이어서 안 시킬 수가 없는 메뉴였는데 스스키노역 맛집 노미호다이 찾는 분들은 스시 돈부리를 꼭 가보는 것을 권한다. 1.위치 스시돈부리 위치는 카라카사 호텔 1층인데 이쪽으로 들어가도 되고, 타누키코지 상점가 아케이드쪽 입구로 들어가도 된다. 호텔로 들어갈 땐 오른쪽에 있는 문을 이용하면 굿. 그래도 아케이드 쪽이 좀 더 자주 지나가는 거리긴 하다 ㅎㅎㅎ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 더 좋은 스스키노역 맛집 여기야. 札幌海鮮丼専門店 すしどんぶり 일본 〒060-0063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3 Jonishi, 5 Chome−24 からくさホテル 1階 자세한 위치는 구글 지도를 참고하자...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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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기념품 술 과자

삿포로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쇼핑에 취미는 없지만 비에이 투어하다가 발 부러진 오빠 슬리퍼 사주러 삿포로 돈키호테갔다가 강제 쇼핑하고 와버린 나 ㅋㅋㅋㅋ 이런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뭐 그런건가? 아니 근데 니카상 얼굴 그려진 술 어케 참냐고 ㅠ 캐리어 터져나가서 수화물 무게 초과인데 뒷감당 생각도 안 하고 냅다 사버렸다.. 휴. 삿포로 기념품 하나정도는 괜찮잖아.. 라고 합리화 완. 무튼 꾸역꾸역 사서 가져오니 사오길 잘했다 싶은데 마침 내일 친구들 모임도 있어서 바로 들고가서 마실 예정이다. ㅎ_ㅎ 삿포로 기념품 블랙 니카 하이볼 리뷰도 기대하라구. 1.삿포로 돈키호테 위치 삿포로 돈키호테 위치는 2곳인데 두개 다 스스키노 근처라서 가깝다. 하나는 아케이드 쪽에 위치한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 본점이고 하나는 스스키노점인데 메가 점이 사이즈가 더 크다. 늘 사람이 많은 거리기땜에 돈키호테도 사람이 터져나간다는. 여기 8층에 식당가도 있는데 식당가에도 사람이 많다. 오코노미야키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실패 ㅠㅠ 메가 돈키호테 8층 오코노미야키 실패하고 맞은 편에 있는 관광객 st 타코야키집에서 타코야키 포장해갔는데 드럽게 맛없었다고 한다.. 님들 삿포로 메가 돈키호테 앞 타코야키집에서 타코야키 사 먹지마. 제발 plz. 구글 평점 3.2인가 그런데 먹지마. 밀가루 덩어리야. 메가 돈키호테 삿포로 다누키코지 본점 4 Chome-12-1 ...

2024.02.10
2024.03.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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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촬영 비하인드 +이소정

월요일 여행예능 추천 톡파원 25시 월요일은 톡파원 25시 하는 날~~! 오늘은 방영된 톡파원 25시 32화에는 일본과 뉴욕 그리고 헝가리 편이 나왔는데 간만에 본방으로 제대로 달렸다. 왜냐고? 소정이 나오는 날이니까. 일단 방송 리뷰부터 하고, 헝가리 촬영 비하인드 썰을 풀어보려 한다. 이번 주 톡파원 주제는 '나라 속 다른 나라'로 그 나라 안에 조성되어 있는 외국 나라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는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가 나왔고 두 번째는 미국 뉴욕에 있는 작은 이탈리아가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헝가리 편. 톡파원 25시 32회 3번째 나라를 소개해 줄 톡파원은 세계여행자 이소정이다. 벌써 네 번째 출연이신 이소정 특파원이 소개할 오늘의 국가는 동유럽의 헝가리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지금은 한국이신 특파원님. 원래는 바르셀로나가 야경 원픽이었으나 이번에 부다페스트로 바뀌었다고. ssap인정하는 바입니다. 헝가리는 노유로 존이라서 포린트를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이 카드로 해결 가능하지만 그래도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있으니 조금은 환전을 하는 게 좋다. 촬영 날 풀메하고 등장한 이소정 특파원:)! 이소정 톡파원은 방송 촬영 당시까지만 해도 머리가 길었지만 한국에 오자마자 검정고무신컷을 하셔서 1.2만 인친들을 당황시키기도 하셨다. 이번 헝가리 편은 헝가리 100년 투어 컨셉으로 진행됐는데 ...

2022.10.03
76
주간 일기 : 부다페스트와 플리트비체 그리고 파리

유럽 여행은 짧은 기간 동안 여러나라를 소화하는 일정이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도밍구와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8월 1주의 주간 일기! 가 보자고=333 2022년 8월 1일 부다페스트에 함께 가기로 한 우리는 숙소에서 밥을 해먹기로 했다. 도미도 요리를 잘 하지만 밍구도 잘 하기 때문에 🥹 나만 복 받았다 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 빈에 낙원마트라는 한국 마트가 있는데 인근 나라들에 있는 한국 마트보다 규모도 크고 재료도 다양하다고해서 여기서 미리 장을 좀 봤다. 소문대로 실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마트 낙원슈퍼. 닉값ㅇㅈ 밥 먹고 슈퍼갔다가 못다한 신발 쇼핑을 하러 갔다. 도미의 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안녕 크록스야 ㅠㅠ 한국가면 뉴뉴크록스로 다시 만나자. (아이)쇼핑 귀신인 우리는 밍구에게 자유시간을 갖자고 하고 신나게 샵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어떤 가게에서 도미 스타일 모자를 발견해서 이거 봐바 ㅋㅋㅋ했는데 모자에 시정스티커가 붙어있는거 아닌가.ㅋ ㅋㅋ ㅋㅋㅋㅋㅋ 에? 동대문에서 불량난거 여기서 이렇게 비싸게 팔고있다고요...? 알고보니 저 샵의 대부분의 제품이 한국산이었고 가격은 정말이지... 뜨헉하는 수준이었다. 돌아다니다가 도미 버스 시간 다 되서 집에갔는데 밍구가 할미들 먹으라고 디저트를 사놨다 🥹 달달충 상큼충 취향고려해서 골고루 사왔네 요놈•• 도미 보내고 저녁에는 밍구랑 비엔나 놀이공원에 갔다. 비포 선...

2022.08.14
2024.03.20참여 콘텐츠 1
76
주간 일기 : 부다페스트와 플리트비체 그리고 파리

유럽 여행은 짧은 기간 동안 여러나라를 소화하는 일정이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도밍구와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8월 1주의 주간 일기! 가 보자고=333 2022년 8월 1일 부다페스트에 함께 가기로 한 우리는 숙소에서 밥을 해먹기로 했다. 도미도 요리를 잘 하지만 밍구도 잘 하기 때문에 🥹 나만 복 받았다 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 빈에 낙원마트라는 한국 마트가 있는데 인근 나라들에 있는 한국 마트보다 규모도 크고 재료도 다양하다고해서 여기서 미리 장을 좀 봤다. 소문대로 실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마트 낙원슈퍼. 닉값ㅇㅈ 밥 먹고 슈퍼갔다가 못다한 신발 쇼핑을 하러 갔다. 도미의 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안녕 크록스야 ㅠㅠ 한국가면 뉴뉴크록스로 다시 만나자. (아이)쇼핑 귀신인 우리는 밍구에게 자유시간을 갖자고 하고 신나게 샵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어떤 가게에서 도미 스타일 모자를 발견해서 이거 봐바 ㅋㅋㅋ했는데 모자에 시정스티커가 붙어있는거 아닌가.ㅋ ㅋㅋ ㅋㅋㅋㅋㅋ 에? 동대문에서 불량난거 여기서 이렇게 비싸게 팔고있다고요...? 알고보니 저 샵의 대부분의 제품이 한국산이었고 가격은 정말이지... 뜨헉하는 수준이었다. 돌아다니다가 도미 버스 시간 다 되서 집에갔는데 밍구가 할미들 먹으라고 디저트를 사놨다 🥹 달달충 상큼충 취향고려해서 골고루 사왔네 요놈•• 도미 보내고 저녁에는 밍구랑 비엔나 놀이공원에 갔다. 비포 선...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