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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씨아이에스 주가 상승 이유, 아직도 저평가라고?

by dave_lim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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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 주가 상승 이유, 아직도 저평가라고?

오늘은 최근 전기차 관련 이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2차전지 관련주

코스닥 상장사 '씨아이에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씨아이에스의 개요

2002년 설립되어

리튬 2차전지 생산을 위해 필요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코팅 공정에서 기존의 열풍 방식 건조시스템 대신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로 부터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을 이전받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 씨아이에스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씨아이에스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261억원 영업손실 48억원

2018년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21억원

2019년 매출액 1,006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2020년 3분기 현재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019년 흑자전환했고,

그 전까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몇년간 전기차 이용자가 급격히 많아지고,

미국의 테슬라가 주도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매우 커지면서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2차전지의 업황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자산총계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산 증가분의 대부분은 부채의 증가이며,

이는 제조업 특성상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18년까지는 부(-)를 기록했지만,

2019년 흑자전환하면서 양(+)의 값을 가졌고,

2020년 3분기에는 다시 부(-) 의 값으로 전환되었다.

 

곧 2020년 회계마감이 있을텐데,

최종적으로 2020년 흑자를 기록한다면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양호해질 것이라고 본다.

영업이익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2019년 15.31%로 

제조업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영업이익률이 높다.

 

2020년 1,3분기에 영업이익률 또한 

14~20% 수준으로 높은 수익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0~30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제조업종이기 때문에 

대규모 생산설비가 필요해서 부채비율이 높은 것이다.

 

현금흐름만 양호하다면,

높은 부채비율은 사업운영에 크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씨아이에스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생주식 수는 5,700만주이며,

지비이홀딩스가 17%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수하 대표이사는 5.32%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주요주주들의 지분율을 제외하면

실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 수의 82%인 4,700만주 정도이다.

 

최대주주와 대표이사 지분율에 비해 

유통주식수가 조금 많은 편이긴 하다.

 

하지만 최근 대량거래를 동반한

주가 급등 상황을 보면

2차전지 테마와 같은 큰 재료 앞에서

유동주식 수는 큰 의미가 없음을 보여준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최근 20거래일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이 터진 날의

하루 거래량은 6,200만주였다.

 

이는 유동주식 수보다 많은 주식이 

하루만에 거래됐다는 의미이다.

강한 매수세로 주식의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급등하고 있는 모양이다.

 

특히, 최근 6거래일 연속 기관의 순매수가 눈에 띈다.

외국인 지분율은 1~2% 수준으로 크게 변함이 없지만,

기관은 씨아이에스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4. 씨아이에스의 최근이슈

*씨아이에스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씨아이에스는 작년 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전고체전지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특성 향상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체전해질은 이온전도율이 높고 안정성이 확보되어

전기차 시장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가끔, 전기차 화재가 났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그만큼, 전기차 베터리의 안정성은 

향후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씨아이에스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전고체전지는

리튬2차전지와 비교해 에너지밀도가 2배 이상 높으며

화재위험이 없어 이러한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현재 글로벌 2차전지 제조기업들은

전고체 베터리 개발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가 '꿈의 배터리'로 불릴 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씨아이에스가 정말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지..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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