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ㅂ<

이번 페이지는 극장가 핫무비, '미녀와 야수' 게임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리아네 그란데(Ariana Grande) & 존 레전드(John Legend)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美女と野獣)

 

 

 

 

[월트 디즈니 픽처스]

 

 

디즈니 르네상스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원작!

[미녀와 야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게임화 한 작품!

[슈퍼 패미컴 게임]

 

ⓒ The Walt Disney Company.    Produced by HUDSON SOFT.

국내 개봉 당시, 극장에서 관람했던 추억이 이번에 개봉된 실사영화 때문에 되살아나

책장 구석에 박혀있는 슈퍼 패미컴판 "미녀와 야수" 게임을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미녀와 야수 게임은 메가드라이브판 두 가지와 슈퍼 패미컴판 한 개가 존재!)

[허드슨 소프트 발매]

 

 

개발사 : Probe Software (영국의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社)

발매원 : HUDSON SOFT®

[패키지 뒷면]

 

 

"지금,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임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게임입니다.

[패키지 윗면]

 

 

슈퍼 패미컴판 "뷰리 앤 더 비스트~"

[롬 팩 카트리지]

 

 

슈퍼 패미컴 롬 팩, 특유의 회색빛 바탕에 장미 빛깔 그라데이션이 꽤 조화롭습니다.

[취급설명서]

 

 

매뉴얼 커버 모습입니다.

'90년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관람했었던 옛 감동의 추억이... (>ㅅ<;

[플레이 화면]

 

 

플레이어는 게임 속 주인공, 야수가 되어 플레이합니다.

단순해 보여도 꽤나 어렵습니다. (@ㅂ@;;

[콘텐츠]

 

 

이 게임은 크게 스토리1과 스토리 2 두 개로 구분됩니다.

[게임 스토리 1]

네이버 영화                        

 

『저주 (呪い)』

18세기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밝고 아름다운 소녀 벨은 발명가 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다.

잘난척하기 좋아하고 촌스러운 마을청년 개스톤은 벨의 미모에 반해 끈질기게

구애를 하지만, 벨은 책 읽기만 즐기며 평범한 시골생활에서 벗어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흉측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는 일이 벌어지고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대신 자신이 성에 남기로 한다.

마법에 걸린 야수의 성에서 촛대 루미에, 괘종시계 콕스워즈, 주전자 폿트 부인과 친구가 된 벨.

[게임 스토리 2]

 

 

『해후 (出逢い)』

그녀를 경계하던 야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벨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되고

벨 또한 흉측한 외모에 가려진 야수의 따뜻한 영혼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벨에게 거절당하고 질투심에 눈이 먼 개스톤은 야수를 없애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야수의 성으로 향하는데…

 마법에 걸린 성에서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진 미녀와 야수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캐릭터 소개]

 

 

아래는... 원작 속 캐릭터들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 야수 (Beast) 】

 

원래는 왕자였지만, 비매너와 오만함으로 인해 요정에게 저주에 걸려 야수로 변합니다.

요정의 장미꽃이 완전히 시들어 꽃잎이 다 떨어지기 직전까지 진정한 사랑을

얻는다면 원래 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죠. 알고보면 본심은 괜찮은 사람.

(야수의 모습이 훨씬 미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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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스톤 (Gaston) 】

 

 

자아도취에 깊이 빠져있는 소영웅주의의 근육질 사냥꾼입니다.

비열하고 허세가 가득한 꼴통 마초인데... 벨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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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 부인 (Mrs. Potts) & 칩 (Chip) 】

 

 

마법에 걸려 찻주전자로 변한 성의 가정부. 다정다감한 아주머니 역할로

주방의 슈퍼 바이저! 그녀의 천진난만한 막내 아들의 이름은 칩이며 찻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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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스워즈 (Cogsworth) 】

 

 

탁상시계의 모습으로 변한 허당스러운 집사. 영화(2017)에서는

우리에게 "간달프"로 잘 알려진 '이안 맥켈런'이 배역을 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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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에 (Lumiere) 】

 

 

촛대로 변해버린 시종장.

먼지털이로 변한 피피(Fifi)라는 하녀와는 연인 관계입니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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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 (Belle) 】

 

 

프랑스어로 "아름다움" 또는 "미녀"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이름의 여주인공!

마음이 선하며 상냥한 성격이지만, 이상하게도 마을에서는 괴짜로 취급받고 있죠.

독서를 매우 좋아하는 모험심이 많은 숙녀입니다!

[도입]

 

 

게임 스테이지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스타트]

 

 

<게임 화면 보는 방법>

인터페이스 설명입니다.

대미지 계기(♥)

에너지를 표시하며, 하트 밑의 숫자는 라이프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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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장미 이미지로 이뤄진 스테이지 클리어 시간 제한 표시입니다.

[조작 방법]

 

 

십자 방향키 : 플레이어의 좌우상하 이동

(오름이 가능한 벽에서는 기어오르내릴 수 있음.)

ⓨ 버튼 : 펀치 공격

ⓑ 버튼 : 점프

ⓧ 버튼 : 포효 (2~3초간 ⓧ 버튼을 눌렀다 뗌.)

※ 점프 후, 방향키 ↓를 누르면 밟기 공격이 가능합니다. 

※ 방향키 ↑또는 ↓를 길게 누르면 보이지 않는 부분의 주변 보기가 가능!

※ 발판이 없어 진전에 한계가 생겼을 때, 포효를 하면

주변의 몹들을 경직시켜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템 & 몬스터]

 

 

아이템은 에너지 회복과 출구의 열쇠인 손거울 무적을 만들어주는 책

공격력 파워 업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몬스터는 고정형인 거미와 공중형인 박쥐 그리고 바닥형의 쥐가 존재합니다.

잘 티가 나지 않는 배경 속 적들도 있으니 유심히 잘 관찰해야 합니다. (=ㅅ=;;

(유저가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배경과 몬스터간의 분별이 어렵습니다.)

[스테이지 소개]

 

 

느닷없이 나타난 박쥐와 거미, 쥐들과의 사투로 시작합니다. (=ㅅ=;;

 

 

 

 

성 안이 적들로 차있는 이유는... 뭘까요!?

 

 

 

 

슈퍼 마리오 야수 버전!!

 

 

 

 

폭설 속, 늑대들의 러쉬에 대항하는 야수!

 

 

 

 

 

마음이 열리기 전의 이벤트 신. 결코 사랑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ㅅ^;;

 

 

[스페셜 스테이지]

 

 

 

 

● BONUS ●

 

 

원작 속, 벨과 야수의 눈 던지며 노는 장면을 보너스 게임화 한 점이 독특합니다!

게임에서는 벨이 던지는 눈뭉치를 받아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재밌지는 않죠! (^ㅍ^;;

 

 

 

 

하일라이트 이벤트 신.

개발진이 여기 투입된 그래픽 리소스(스프라이트)를 액션에 더욱더 힘을 줬더라면... (ㅠㅅㅠ

 

 

 

 

소인국에 온 듯한 거대한 서재 스테이지, "책을 밟고 올라서자!"

 

 

 

 

악당, 개스톤과의 최후의 싸움!!

 

 

 

 

~ 심플 엔딩 ~

[게임에 대한 비판]

 

 

《총평》

액션성이 가볍고 타격 범위가 어중간하여 플레이어의 답답함과 짜증을 유발하는 게임입니다.

진행 흐름 중 배경과 몬스터와의 구분이 모호할 뿐더러 출구 포인트의 가독성이 뚜렷하지 않은 점 등

원작 팬들에겐 아무리 팬심에 기댄다 할지라도 실망이 크나큰 작품입니다. 결론은 비추천작! (ㅠㅅㅠ

 

디즈니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은 CAPCOM 또는 SEGA가 개발을 맡아야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전단지 (2017)]

 

 

"오랜 팬과 처음 보는 이들 모두에게"

"마법을 건다..."

[HOT ISSUE]

 

 

"스크린에 다시 태어난 세기의 걸작! 전 세대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였지만... 원작 그대로를 담았기 때문에

옛 추억의 회상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게임 초반 플레이 동영상]

 

 

위의 게임 초반 플레이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SFC]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美女と野獣)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래스 모니터는 이래서 안좋네요~ 양해를... ㅠㅅ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옛 감동을 다시 한번!... 뷰리 앤더 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