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화는 마크 지벤과 마야의 무쌍씬이 굉장했습니다...
잘바툴 모델이나 SDP도 아닌대다 주무장도 없는채로 인류군 파프너 3기를 압도하는 마야가
단순히 파일럿 적성만봐서는 작중 최강급이 아닐까 생각되내요.
거기다 동족살해에 대한 트리거가 풀려버린 2기에서는 너무나도 손쉽게 적을 배재해버리죠.
마크 레종의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탑승하게되는 마야...
자신이 죽인 인류군의 병사들을 새겨나갑니다...
베이그란트의 코어가 오히려 신국련을 압도해버리고 위기를 맞이하는 신국련 본부.
자신을 따라오라는 헤스터의 말을 거부해버립니다.
슈트도 없이 마크 지벤에 탑승하는 마야.
이번화의 의문점 중 하나이죠.
헤스터는 미조구치와 도망간 마야를 잡아오길 명령하지만,
이미 신국련의 내부는 대거 제압된 상태이고,
페스툼은 미조구치와 마야가 도망갈 수 있게 그냥 놔둡니다.
이전화에서 조나단의 인격은 확실히 말소된 것인지부터 의문이 드내요.
펜릴을 기동하며 헤스터에게 명령철회를 요구합니다.
마야 자신이 헤스터와 자기 아버지간의 동질감을 느끼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을 고하는 마야...
헤스터는 아슬아슬하게 교전규정 알파를 철회하면서 마야도 펜릴을 끊습니다.
소우시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사과하는 마야...
정말 끈질긴 생명력의 헤스터 갤럽.
마크 레종에 탄 미츠히로는 마야 일행이 가도록 순순히 놔둡니다.
어째서인지 베이그란트 코어도 그런 그들을 가만히 두죠.
상당히 의미심장한 묘사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전화의 예고대로라면 이번화에서 꽤나 아군측 희생이 나야되는데, 오히려 2쿨 이래의 화 수 중에서도 가장 쇼크가 덜한 에피소드라고 할까요...
2기의 전개는 여러모로 시청자들이 예측하는 방향의 뒤에 뒤를 잡아서 한치앞도 예상하기 어렵게 비비꼬아둔 느낌인데, 요번화는 오히려 예고 글자 낚시로 시청자들이 각오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 그런 느낌이내요.
당연히 그런 흐름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실상은 반전을 줘버리는 어떤 의미로는 충격이라면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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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레종이가 페스툼에게 탈취당하는건 예상대로였는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바란 할망구와 아르고스 소대라는 쓰레기들 처리는 안하고 아자젤만 처묵처묵하는거보고 실망. 그것보다 분명 인격을 없앴다고 했던것같은데....막판에 이게 변수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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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레종이가 페스툼에게 탈취당하는건 예상대로였는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바란 할망구와 아르고스 소대라는 쓰레기들 처리는 안하고 아자젤만 처묵처묵하는거보고 실망. 그것보다 분명 인격을 없앴다고 했던것같은데....막판에 이게 변수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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