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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전현무X오상진X한석준, 2019 '힐링 특집' 스트레스 '꿀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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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하며 이번 회차를 2019 연말을 맞아 '힐링 특집'으로 진행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MC는 오늘만큼은 편안한 '휴식 특집'으로 준비했다며, 시청자들 또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프로그램을 시청하길 권했다. 보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깨끗해지고 맑아질만한 주제만 엄선해 준비했다는 MC들은 오늘 방송에선 특종 1위를 선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년의 마지막을 맞아 연말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방송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석준이 첫번째로 소개한 '잡념 청소해주는 영상'과 전현무가 소개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쉼표' 화제에 이어서 '힐링'을 안겨줄 또 다른 토픽들이 계속됐다. 

[당신의 속을 뚫어 드립니다]
살면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말처럼 쉽지 않다. 속앓이 하다 제 풀에 지치기가 일쑤인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보기 좋게 뻥 날려버릴 수 있는 카타르시스 영상이 등장했다. 일명 '스트레스 프레스'라고 불리는 금속 유압 프레스는, 커다란 수박은 물론이고 장난감 자동차, 화장품 통까지 완벽하게 쥐어짜고 납작하게 만들어주며 보는 이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오상진은 "이거 뭔가 쾌감이 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속이 다 후련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무엇이든 그대로 부셔버리는 유압 프레스의 위력에 보는 사람은 엄청난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그 녀석의 레시피]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지만 큰 행복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이번 토픽에서는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던 SNS의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 토스트 황금 레시피의 주인공은 바로 헤어진 전 남자친구였다는 사정이 있었다고. 전현무는 "아, 인터넷에 없으니까 물어본 거구나"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전 남친의 경우엔 정말 물어보기 힘든 상대잖아요"라고 얘기했다. 이에 한석준은 "그 정도인데도 민망함을 감수하고 물어봤다는 건 정말 맛있다는 거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전남친 토스트 레시피는 이렇다. 먼저 식빵을 구워주고, 그 다음엔 크림치즈를 빼곡하게 구워진 식빵에 발라준다. 이어 크림치즈 위에 블루베리잼을 넉넉히 발라준 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려주면 완성이다. 오상진, 한석준, 전현무는 '마성의 토스트'를 직접 먹어봤고 "정말 맛있다"며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은 "크림치즈가 느끼할 수도 있는데, 기본 베이스를 크림치즈가 잡아주고 그 다음에 달짝지근한 블루베리가 들어가서 자극적이지 않은 딱 좋은 단맛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평했다. 

[맛있는 자장가 '내 귀에 고기']
영상 속에서 기름기가 가득한 베이컨이 자글자글 후라이팬에 구워지고 있었다. 이 베이컨 영상은 사실 불면증이 심한 외국인들이 수면 유도를 위해 시청한다고 한다. 미국의 수면 전문가 크리스 브렌트너는 이 불면증 해소법에 실제로 과학적인 효과가 있다며, 빗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ASMR처럼 안정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무념무상'으로 시청해야 하는데, 미국에 베이컨 굽는 영상이 있다면 한국에는 삼겹살 굽는 영상이 있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삼겹살 굽는 소리에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세 MC는 모두 "와, 삼겹살"하고 넋을 잃었고 영상에서는 삼겹살이 빗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며 맛있게 익어갔다. 삼겹살에 이어 소고기 굽는 영상도 이어졌다. 기름 소리는 삼겹살, 베이컨과 동일했다. 육즙이 흘러나오는 소고기 구이 비주얼에 오상진은 "자장가처럼 들리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매일이 소확행 '다꾸']
1990년대 학창 시절의 추억인 다이어리 꾸미기. 새해맞이 필수 '쇼핑템'이나 다름없었던 이 다이어리에 대한 추억이 누구나 하나쯤 있을 터였다. 전현무는 "이 다이어리 포장지를 뜯자마자 친구의 전화번호, 생일 옮겨 쓰던 기분좋은 설렘을 기억하시나요"라고 운을 똈다. 직접 고른 속지부터 좋아하는 사진과 글귀까지, 다이어리에 모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뉴트로 열풍과 함께 최근 D.I.Y로 '다이어리 꾸미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대형 서점, 문구점 등에 따로 다이어리 꾸미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일명 '다꾸러'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이들의 창작열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을 활용해 나만의 다이어리로 변신시키는데, 일기, 스케줄, 책, 영화 소감문까지 빼곡하게 적은 '다꾸러'들의 다이어리에 MC들도 영상을 지켜보며 감탄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랜선 집사들 다 모여라옹~]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이 SNS 상에서 유행한 바 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고 싶지만 여건이 안될 경우 반려묘와 함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때문에 때론 도도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고양이들의 매력에 푹 빠진 이름하야 '랜선 집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양이들이 '냥펀치'를 하며 놀거나 스크래치를 하고 폴짝 뛰는 모습에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도 눈을 좀처럼 떼지 못하고 귀여워하며 영상을 지켜보았다. 

[책을 읽어 드립니다]
2015년 서식스 대학교 인지 심경 심리학과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와 산책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지만,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1위가 독서라는 발표가 있었다고 한다. 독서를 하면 심박수가 낮아지고 근육이 이완되며 스트레스가 약 68% 경감된다고 한다. 지식과 소양을 함양할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독서. 한석준은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생각이 안 들죠"라고 책 읽는 행위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 공감했다. 2018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이어 꾸준히 사랑받는 '힐링 에세이'인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를 오상진이 소개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귀여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삶의 교훈과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오상진은 마음을 울린 인상 깊은 구절로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가장 좋은 것도 가장 나쁜 것도 사실 별 거 아니에요", "좋은 기억은 많이 남기고 나쁜 기억을 흘려보내면 행복한 나로 살아갈 수 있을 거야"를 꼽았다. 이어 오상진은 특별한 시청자 선물 이벤트를 밝혔다. 

[잠시 멈춰도 괜찮아요]
하루 종일 눈치 보며 일하다 겨우 밖으로 나가면 거리는 온통 뿌연 미세먼지뿐. 그럴때 머릿속에 절로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전현무는 "아주 잠깐이면 돼요. 휴대전화도 잠시 내려놓으시고. 머리 지끈지끈하게 하던 고민, 걱정 다 내려놓고 마음의 여행 떠나볼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은은하게 산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석준은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을 보며 "아 저 아래 정말 앉아있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산사의 고요한 아침이 담긴 영상에 편안함을 주는 목탁 소리가 담겼다.

[꽃차 한 잔 어때요?]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요즘 계절, 따뜻한 차 한 잔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한석준은 "오늘 제가 소개할 차는 꽃차입니다. 싱그러움의 절정, 금계국 꽃차"라고 운을 뗐다. 노란 금계국의 꽃말은 상큼한 기분이라는데, 놀나 꽃잎을 한 입 한 입 볶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그윽하게 우러나는 금계국 꽃차를 만들 수 있다. 보고만 있어도 상쾌해지는 영롱한 노란 꽃잎을 열에 잘 볶아 꽃이 잘 보이는 유리병에 담아서 찻 주전자에 노랗게 우려내면 눈도 마음도 즐거운 뜨끈한 꽃차 한 잔이 만들어진다. 또 금계국 꽃차의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한다. 금계국 꽃차를 한 입 머금으면 은은한 단맛과 함께 목구멍 가득 향긋한 꽃 향이 퍼진다고 한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바다야! 내 마음을 '바다'줘]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철썩이는 파도 소리,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 바로 바다다. 한석준의 "우리는 그 바다로 떠나보려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 화면 가득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졌다. 파도를 철썩이는 바다의 모습에 채하얀의 곡 '제주도'의 가사가 함께 띄워지기도 했다. 이어 몽들 해변의 바다 자갈 소리에 오상진, 전현무는 감탄했다. 자갈에 파도가 철썩이는 장면에 이어 깊고 광활한 해저 속 물고기와 산호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오상진은 "저의 힐링 스폿이 바다거든요. 혼자서 바다에 자주 갔었어요. 고등학교 때 공부하다 너무 힘들 때, 혼자 시외버스 타고 울산 끝까지 가면 자갈밭이 있는 바다가 있거든요. 스트레스 풀고 그랬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라고 얘기했다.

[오 기자의 '휴식을 조립 중입니다']
2019년 서점 아르바이트를 뛰고 열혈 육아를 하며 현장 리포터 취재로도 활발히 활동한 오상진 아나운서. 오상진은 자신만을 위한 선물같은 시간을 가졌다며 블록을 조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조립할 블록은 마블의 히어로 '아이언맨'. 전현무와 한석준은 "저거 누가 도와줬지?"라며 그가 혼자 전부 조립했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오상진은 약 3시간 46분만에 조립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전현무는 "저거 완성하려면 1주일은 걸려요"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즐거운 얼굴로 유튜버를 흉내내며 열심히 조립에 임했다. 다른 세상과 단절된 듯 열심히 블록을 조립해 결국 완성한 오상진에 한석준과 전현무는 정말 즐거워 보인다고 얘기했다. 오상진은 "영상 보시면서 저와 비슷한 취미 가지신 분들은 왜 휴식이 되는지 정말 공감하실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석준은 "저도 저 영상 보면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블록 조립할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나요"라고 경험자로서 얘기했다. 

[당신을 위한 작은 음악회]
실제로 클래식 음악을 들은 식물은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다. 클래식의 음파가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시의 소음과 공해에 오늘 하루도 종일 시달린 사람이라면 잠시 클래식 선율에 빠져봐도 좋겠다고 오상진은 전했다. 영상에는 곧 유키 구라모토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 협업한 서정적인 곡이 흘러나왔다. 파란 호수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멜로디에 전현무는 영상을 보다 "움직이는 액자를 소리랑 함께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친 하루를 안아줄 노래]
유독 나에게만 모진 것 같은 하루일 때가 있다. 그럼에도 내일을 향해 묵묵히 걸어갈 이들에게 '잘하고 있어요', '잘해냈어요'라고 위로를 건넬 노래가 영상과 함께 흘러나왔다.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담긴 이 노래는 '월간 윤종신' 12월호에 실린 곡인 '지친 하루'였다. 윤종신, 곽진언, 김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촉촉한 위로를 건네는 이 노래는 "옳고 그른 일은 없어. 네 선택이 옳은 거야"라고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너에게 꽃이 되고 싶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꽃이다. 빨간 튤립부터 보랏빛 튤립, 빠르게 그 위를 스쳐지나가는 구름과 노을빛까지.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상과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에 한석준, 전현무는 "너무 멋있다"며 꽃밭의 풍경에 감탄했다. 꽃이 천천히 피는 장면을 보고서 한석준은 "저런 장면은 한 시간이고 볼 수 있을 것 같아"라고 감상을 표하기도 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전 기자의 '나를 위로하는 법']
전현무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자신의 하루에 대해 토로했다. "그런 표현이 있죠. 파김치라던지. 힘이 쭉 빠져가지고 방전이 된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그럴 때 '고생했다' 이렇게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어요"라고 그는 전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국밥이 바로 그의 소울 푸드. 뜨끈뜨끈한 온기로 지친 하루를 달래 주는 국밥이 전현무의 위로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가 국밥을 먹는 영상이 공개됐다. 국밥의 종류는 바로 얼큰 순대국밥. 전현무는 모락 모락 김이 피어 오르는 순대국을 잘 저어 국물을 먼저 맛 봤고 곧 매운 양념을 듬뿍 넣어 취향대로 먹기 시작했다. 얼큰한 순댓국에 밥 한 공기를 투하한 후 맛있게 한 입 두 입 먹는 전현무의 모습에 한석준은 "전 기자가 평소에도 국밥 자주 먹잖아요"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저도 저기 순대국밥 먹었는데 진짜 매력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매운 양념에 이어 청양고추까지 듬뿍 투하해 먹는 전현무. 그는 이렇게 맵게 먹을 경우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얘기했다. 

[사랑스러운 댕댕이 모음 ZIP]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옆에 있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바로 우주 최강 '귀염둥이' 강아지들이 아닐까 싶다. 보기만 해도 '심쿵사'를 유발하는 강아지들의 모음집을 영상으로 대공개하게 됐다. 귀여운 얼굴에 복슬복슬한 털,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강아지의 이발 영상에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은 "아유, 이뻐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목욕을 시키는데도 얌전히 있던 강아지는 곧 커트까지 동그랗게 '곰돌이' 스타일로 마쳐갔고, 이어 꾸벅꾸벅 졸고 있는 강아지의 영상도 공개됐다. 이어서 주인의 손짓이 무엇인지 알아채고 턱을 갖다대는 강아지, 간식을 잘 받아먹는 강아지까지 다양한 '귀염둥이'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요즘 골든 리트리버에 푹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드라마에서,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된 시 한 구절이 주는 감동을 느낄 때가 있다. 마지막으로 시를 읽고 사색에 빠진 기억이 언제인지 오상진은 시청자들에 물었다. 바쁜 삶에 얽매여 시 한 편 읽기 빠듯한 요즘, 오상진은 "여러분의 마음을 위해 시 한 편을 준비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한석준과 전현무는 '연탄재' 시를 언급했다. 오상진은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특별히 사랑받은 시 100편을 시인분이 직접 엄선하셨다고 합니다"라고 소개했고,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씨가 송혜교씨한테 선물한 시집이라 더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페셜 DJ 시 낭송을 준비했다고 밝힌 오상진. 시 낭송을 준비한 이는 바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그리움'을 낭독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한석준 기자의 '딸 바보의 일상']
2019년 가을만큼은 한 아이의 웃음소리로 행복했다는 한석준. 한석준의 일상을 행복, 감사로 가득 물들인 이는 바로 딸 사빈이라고 한다. 그는 귀여운 딸 사빈이와 함께한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아빠 품에 안겨 똘망똘망한 눈을 빛내며 웃는 사빈이의 모습에 전현무와 오상진도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다음주에는 '떠오를 스타' 특집이 예고돼 큰 기대를 안겼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9시 50분 XtvN에서 방송된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리한 마켓10'과 비슷한 포맷을 갖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상진, 한석준, 전현무가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연말 어워즈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토픽이 관심을 얻고 있으며 세 MC의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나와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에 화제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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