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Gogh Museum

반 고흐 미술관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뿐 아니라 그가 살았던 시대의 미술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게 해 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활동 규모

Medium

부문

예술, 문화 및 인문학

목표

YouTube 콘텐츠 제작

구독자 확보

웹사이트 방문 유도

웹사이트의 효과 측정

인식 제고

잠재고객 참여 유도

정보 공유

클라우드에 애셋 보관 및 관리

타겟층 확대

팔로어 늘리기

효과적인 소통 및 협력

제품

비영리단체를 위한 Google Workspace

Google Ad Grants

YouTub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사진 제공

반 고흐 미술관(사진 제공: Jan Kees Steenman)

웹사이트

https://www.vangoghmuseum.com

과제

12년 전, 반 고흐 미술관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고용했습니다. 지금은 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는 전 세계 대중과 소통하고, 미술관 입장권을 판매하고, 특별 이벤트를 홍보하며,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 규모가 커지면 효율적으로 협업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더 큰 기회를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가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 관리하는 헤이그 소재 미술관인 메스다흐 컬렉션을 홍보한 방법을 한 가지 예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메스다흐 컬렉션은 반 고흐 미술관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데다 확립된 브랜드나 지지층도 갖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는 메스다흐 컬렉션의 인지도와 관람객 수를 늘리기 위해 Google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스토리

1973년 암스테르담에서 개관한 반 고흐 미술관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뿐 아니라 그가 살았던 시대의 미술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게 해주어 사람들에게 더욱더 풍요로운 삶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 고흐 작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210만 명이 다녀가 네덜란드 미술관 중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헤이그에 있는 메스다흐 컬렉션은 예술가이자 수집가인 헨드릭 빌럼 메스다흐와 아내 시엔제 메스다흐가 설립한 미술관으로 지금은 반 고흐 미술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립자 부부의 집이기도 했던 이 미술관에는 부부가 소장 중인 프랑스 바르비종파와 네덜란드 헤이그파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는 내부적으로는 물론 다른 미술관과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비영리단체용 Google Workspace를 사용합니다. 직접 만나서 회의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Google Meet을 통해 대화하기도 합니다. Google Docs와 Google Drive 덕분에 공동작업과 파일 공유도 더욱더 쉬워졌습니다. Google Docs를 사용하면 문서를 잠글 필요도 없고 로컬에 여러 개의 문서 버전이 생성되지도 않습니다. 모두가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보면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 고흐 미술관에서는 작품 관리에 Google Drive를 주로 이용합니다.

Ad Grants는 반 고흐 미술관과 더불어 메스다흐 컬렉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는 위치를 기반으로 타겟팅된 텍스트 광고를 게재하여 인지도와 티켓 판매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Google 애널리틱스를 설정하여 광고가 티켓 판매량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반 고흐 미술관의 전체 티켓 판매량의 15%와 전체 웹사이트 트래픽의 40%가 Ad Grants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덕분에 전 세계에서 더 많은 사람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콘텐츠를 게시, 배포, 홍보하며 결과를 추적하는 도구를 활용해서 미술관의 사명을 이루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Edith Schreurs, 반 고흐 미술관

영향

메스다흐 컬렉션의 웹사이트 트래픽은 Ad Grants 덕분에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Google Ads를 통해 메스다흐 컬렉션 웹사이트로 유도되는 트래픽은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트래픽 소스입니다. 반 고흐 미술관의 경우 전체 트래픽의 39%를 차지하는 Google 자연 검색이 가장 큰 트래픽 소스입니다.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은 반 고흐 미술관이라는 조직과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미술관 개관 시간이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Google Business Profile 페이지에 항상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사람들이 방문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도록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Google 애널리틱스가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된 이후로 애널리틱스 계정을 매일 확인하여 웹사이트 사용자 행동과 사용자의 방문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의 YouTube 채널은 구독자가 27,500명이 넘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이미 조회수 77,000회를 기록한 추천 동영상인 ‘반 고흐 만나 보기’나 전시회 예고 영상과 같은 오리지널 YouTube 콘텐츠를 제작하여 빈센트 반 고흐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삶에 관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의 작품은 시각적인 호소력이 강하므로 미술관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에 관한 교육, 연구 주제, 전시회 예고 등의 품질 높은 동영상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과 공유할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리소스에 투자했습니다. 미술관에서 동영상을 제작할 때는 여러 부서(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해석, 마케팅) 간의 협력을 통해 깊이 있는 콘텐츠와 의미 있는 행동 유도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YouTube는 중요한 검색엔진으로 떠올랐습니다. 미술관에서도 동영상의 검색엔진 최적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콘텐츠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웹사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동영상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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