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Direct Relief는 몇 년간 활동을 펼쳐 왔으며 Forbes는 모금 효율이 100%에 달하는 몇 안 되는 비영리단체 중 하나로 Direct Relief를 선정했습니다. Direct Relief에서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다른 비영리단체들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단체를 어떻게 찾도록 할지, 민간의 기부금에만 의존하는 비정부기구로서 어떻게 한정된 리소스로 기부금을 늘릴 수 있을 것인지, 다른 조직에 비해 매우 적은 지출만으로도 사명을 감당하는 방법이 있을지 등이 주된 고민입니다.

스토리

Direct Relief에서는 Google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Google 도구를 적극 활용해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는 Ad Grants를 통해 검색 엔진 마케팅을 활용하고, Google 애널리틱스로 기부자에 대한 정보 및 이들이 웹사이트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파악합니다. Direct Relief 사이트에서는 Google 지도를 사용하여 단체의 전 세계 활동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YouTube 채널에 올린 감성적이고 교육적인 동영상을 통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합니다.

연말 기부가 정점에 달하는 1월 1일이 되었을 때 온라인 기부 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온라인 기부 총액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향

2003년에 Google Grant 이용 단체로 선정된 후 처음 3년 동안 Direct Relief의 웹사이트 방문자수는 6,000%나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Google은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Direct Relief와 협력하여 온라인 실적을 더욱 최적화했습니다.

이렇게 나온 새 마케팅 계획에 따라, 유료 검색 및 리마케팅으로 8개의 캠페인 카테고리가 생성되었고 약 150개의 새 텍스트 광고를 만들어 12월 첫 주에 게재했습니다. 연말 기부가 정점에 달하는 1월 1일이 되었을 때 온라인 기부 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온라인 기부 총액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사이트 트래픽은 84% 증가했습니다. 리마케팅 광고로 인한 전환율도 2% 상승했습니다. 브랜드 유료 검색어('Direct Relief'에서 일부 변형한 검색어 포함)의 경우 26%의 순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Direct Relief는 앞으로 Ad Grant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다듬고 YouTube를 통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대중과 소통할 계획입니다.